지난 11월 30일 오후 하늘에 구름이 좋아 물 때에 맟춰 낙조 풍광을 잡아 보고자 집을 나셨습니다.
근자에 번번히 발생하는 현상인데 집에서 출발시는 서쪽하늘의 뭉게 구름이 빨리 나오라고 손짓하는 듯 한데
나래 휴게소를 지나가노라면 어느새 하늘의 구름이 화를 내는 듯 험해 집니다.
방아머리 선착장 주변 해상의 구름이 격노 한 듯 합니다.
이어 바구리 방조제를 돌아 고랫부리 해변에 도착하니 남쪽 하늘에 노을 풍광이 잡힙니다.
일몰 시간에 맟춰 쪽박섬 해변에 도착하니 여기 구름도 노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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