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닌 남자
부부가 다른 침실을 쓰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남편은 아내의 비명에 놀라 잠에서 깼다.
달려가서 불을 켜고 보니 어떤 사내가 막 창문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세 번이나 당 했어요”라며 아내는 울부짖었다.
“그럼 왜 진작 소리치지 않았어?”
남편이 언성을 높였다.
아내가 흐느끼며 말했다.
“한번 더 하자니까 도망 가 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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