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팔십. 복 받으면 구십 .
안다고 , 기 쓴다고
떠들어도, 함구해도
종말은 옵니다.
마지막은 살기를 포기한
감내한. 망각한 것이지만
마지막 몸부림은
정신적 산통입니다.
내일이 마지막이라면
사과나무를 심겠지만
지금이 마지막이라면
쌍수로 환영합니다.
변화무쌍한 내 맘이
말없이 흘러가는
세월을 탓하네
공수래 공수거인데 .
천천히, 천천히 가시라고...... < 2024.12.09. 雲 客 >
인생 팔십. 복 받으면 구십 .
안다고 , 기 쓴다고
떠들어도, 함구해도
종말은 옵니다.
마지막은 살기를 포기한
감내한. 망각한 것이지만
마지막 몸부림은
정신적 산통입니다.
내일이 마지막이라면
사과나무를 심겠지만
지금이 마지막이라면
쌍수로 환영합니다.
변화무쌍한 내 맘이
말없이 흘러가는
세월을 탓하네
공수래 공수거인데 .
천천히, 천천히 가시라고...... < 2024.12.09. 雲 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