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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사랑보다 친구가 더 잘 어울리는 사람


♡....사랑보다 친구가 더 잘 어울리는 사람.....♡

안 보면 소년처럼 해맑은 웃음소리가 그리워지고 듣고 싶어질 것 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같이 있으면 무슨 말을 해도 부담이 없으며 같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편안함을 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문득 외로움을 느낄때 언제나 전화를 해서 외로움을 공유할 수 있는 삶의 동반자 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흐린 하늘처럼 서러운 가슴을 안고 술 한잔하고 싶은날 부담없이 전화를 해도 먼저 달려나와 맞아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삶이라는 굴레에서 꿋꿋이 제 길을 가면서도 나를 위한 시간을 비워두는 친구가 있습니다.

하늘 청청 맑은 날에 사람이 그리워 질때 가장 먼저 떠올라 전화를 하고 커피 한잔 하자고 하고 싶은 친구가 있습니다.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한적한 시골길을 같이 걸으며 아픈 질곡의 추억을 말해도 될 거 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세상이 온 통 흰 눈에 쌓일때 작은 미소를 지으며 그 눈 위에 나를 위한 은빛 수채화를 그려놓는 친구가 있습니다.

오랜 시간 보지 않았어도 매일 만나 가슴을 내보인 것처럼 나보다 더 나를 알아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바람처럼 휩쓸리는 나의 마음을 항상 그 자리에서 아무런 말없이 기다려주는 나무같이 묵묵한 친구가 있습니다.

내가 옳지 않더라도 책망보다는 내 편이 되어주는 후에 옳지 않았음을 깨닫게 해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힘든 마음을 불현 듯 만나서 술 한잔을 하며 털어놓고 하소연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삶의 길에서 방황하고 있을때 한마디의 말로 나를 감동시키며 길잡이가 되어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려운 세상살이 삶의 동반자처럼 언제나 나의 가슴에 큰 나무가 되어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님들 방긋방긋요..... 어젠 우리님들 덕분에 제가 하루종일 미소가 귀에 걸려서리... 헤헤 거리면서 보냈내요.. 덕분에 어찌나 흐뭇한 마음에 이리도 많은 축하를 받은사람이 또있을까..난 정말 행복하고 복받은 존재라고...음화화하..ㅋㅋ 저녁엔 서방이 내심생각해서리 사논 생크림케익에 친구들과 이슬이에 회에 수다에 그리고 이차 노래방까지 간만에 아주 잼나게 즐겁게 보냈답니다.. 아..노는 중간 큰아들 병원에도 들려서 케익갖다 주구 울이쁜친구들이 음료수사가는것보단 머니로 주는센스까지 지지배를...어찌나 고맙던지.. 요런친구들이 옆에있어 더어 살맛나는 세상 그리고 늘 묵묵이 든든이 울카페에 함께 해주시는 울님들이 있어.. 오늘도 이리 쌩쌩하게 힘이나서리 좋은글고 함께 아침인사를 방긋 방긋합니다.. 저쪽 제고향 전라도 지방에는 지금 태풍주의보 발령이 나서리 걱정입니다.. 우리모든님들께선 피해가 없으시길 간절이 바라면서 오늘도 한똘기장미가 아침메일 띄웁니다 수없이 웃는 하루 수시로 미소 짓는 센스로다아 사랑만땅 주고 받는 날들 되세요

위로와 사랑 인간이 아름다운 이유는 슬퍼도, 또는 상처 받아도 서로를 위로하며 어떻게 사랑하며 살아가는가를 추구할 줄 알기 때문이다. - 장영희의 《문학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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