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처가의 유언
평소 아내 앞에서 오금도 못 펴는 공처가가 시름시름 앓다가 병이 깊어져서 죽에 되었다.
남편 : 여보, 나는 이제 얼마 못 살 것 같으니까 유언을 받아 적으시오.
아내: 왜 자꾸 죽는다고 그러세요?
남편; 내가 죽은 다음에 당신은 부디 김 사장과 재혼을 해주길 부탁하오.
아내: 김 사장이라는 작자는 당신과 동업을 하면서 당신 회사를 망하게 한 원수 아니에요?
남편: 맞아. 그놈이야 . 내가 그놈에게 원수를 갚는 길은 그것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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