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가 출신 앵무새
사창가에서 기르던 앵무새가 팔리고 팔려 어느 양옥
집으로 옮겨 왔다
<우아 새집이다. 우아 새집이다.>하더니
주인아주머니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포주아줌마도 바뀌었네. 포주 아줌마도 바뀌었어.>
대학생 딸이 들어오자
<야 아가씨가 새로 왔구나! 새로 왔어나!>”
고등학생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오자
<새 손님 이다. 새 손님 이여.>
저녁이 되어 남편이 퇴근을 하니
<우아 단골이다 ! 단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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