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섰잖아!
양쪽 눈을 다친 한 남자가 무사히 눈 수술을 받았습니다.
며칠 후 눈에 감은 붕대를 풀면서 간호사가 물었습니다.
“ 뭔가 보이세요?”
남자가 힘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아무것도 안 보이는 데요.“
이상하다고 생각한 간호사가 자신의 하얀 상의를 벗고 다시 물었다.
“안보여요?”
“ 예,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간호사가 브래지어를 풀고 물었다.
“정말 안보여요?”
“정말 안 보입니다.”
열 받은 간호사 치마까지 내리고 다시 물었다.
“진짜로 안 보여요?”
“ 예 안 보여요, 정말로 아무것도 안 보인 다니까요.”
그러자 간호사가 남자를 가까이 다가오라 하면서 아래를 훑어보더니
다짜고짜 남자의 뺨을 후려갈깁니다.
“ 야! 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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