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한 유머

개 같은 여편네

 

개 같은 여편네!!!

어느 날 봉달이는 미치도록 그 짓이 하고 싶었다.
하지만 마누라는 임신 종반에 접어들어 빼도 박도 못해 안타까워하고 있는데,
이를 눈치 챈 마누라 왈.
“여보 자 여기 5만원! 내가 못 해주니까 당신이 근처 업소에 가서 해결하고 와요!”
봉달이~ 황당 앤드 놀람 그리고 기쁨에 섞인 어조로~
“ 여보 정말 그래도 돼? ”
“나 이래봬도 통 큰 여자라 구.....”
솟구치는 욕정을 담고 업소로 달려가는 봉달이~~~~노래가 절로 나오며 막 뛰어가고 있는데 ,
이때 옆집에 사는 미달이 업마가 봉달이를 부르는 것이었다.

“ 봉달씨 어디를 그렇게 신나게 가세요?”
“우리 마누라가 요즘 임진 중이잖아요! 그래서 저보고 재미보고 오라고 5만원씩이나 줬어요!”
자랑인양 떠드는 봉달이게게 미달엄마 왈~
“미쳤어요??? 봉달씨!!!! 요즘 같은 불경기에 그런 곳 가서 5만원씩이나 주게..... 나라면 3만원도 족한데.....”
봉달이 째진 입이 더 찢어져~~~~~
“ 와! 2만원 굳네~~~”
결국 3만원을 주고 미달엄마랑 이 자세 ,저 자세 다하고 신나게 떡을 친 봉달이!
집에 와서 마누라에게 주책없이 자랑을 늘어놓는데.
“여보! 나는 업소에 가려고 했는데 미달엄마가 3만원에 해준다고 해서 미달엄마에게 싸게 신나게 하고 왔어! 2만원 굳었어.~~~~~ 나 잘했지?????“
그렇게 자랑하듯 떠들자 마누라가 갑자기 신경질을 내며 하는 말!
“에이..... 개 같은 여편내!!! 나는 지 남편에게 2만원 받고 해 줬는데.......”

'야한 유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진요청   (0) 2012.02.11
건망증 부부의 잠자리   (0) 2012.02.11
야! 섰잖아 !  (0) 2012.02.11
첫 날 밤에 겪는 비애  (0) 2012.02.11
어느 색깔여의 소원?  (0) 201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