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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침묵속에 오래된 참된 가치와 위대함이 있다.

 

침묵 속에 오히려 참된 가치와 위대함이 있다.

고요한 물은 깊이 흐르고, 깊은 물은 소리가 나지 않듯

(정수유심, 심수무성-靜水流深, 深水無聲) 고요함 속에

참 진리가 있는 것이다.

침묵은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린 후에 새싹이 돋아나기를

기다리는 농부의기다림과 같다.

긴 인내와 희망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사람이 태어나서 말을 배우는 데는 2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기 위해서는 60년이 걸린다고도 한다.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은 누가 자신을 알아주지 않아도

상처 받지 않고 또 자신을 알리지 못해 안달하지도 않는다.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침묵의 위대함을 깨우쳐 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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