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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유머

조숙한 아이들

조숙한 아이들

여섯 살짜리 아이 둘이 놀다가 남자 아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 엄마! 쟤 지영이랑 내 나이면 아기 낳을 수 있나?”

엄마는 속으로 “조그만 것들이 귀엽기도 하지…”라고 생각하며

“너희들은 아직 어려서 아기 못 낳아요.”

그러자 남자 아이가 여자아이에게 뛰어가며 하는 말

“야! 피임 안 해도 된대… 해도 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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