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한 유머

처방전

처방전


약국에 온 여자는 약사를 보고 비소를 달라고 했다.

"비소를 무엇에 쓰실 건데요?"하고 물었다.

"남편을 죽이려고요"라고 여자는 대답했다.

"그런 목적이라면 팔 수 없습니다"라고 약사는 말했다.

여자는 핸드백에서 사진 한 장을 꺼냈는데, 그녀의 남편과 약제사의 아내가 간통하고 있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었다.

사진을 본 약사가 말했다.


"아니… 처방전을 가지고 온 줄은 미처 몰랐네요!"

'야한 유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치유머 모음   (0) 2012.03.24
엄마가 동생을 먹었어요   (0) 2012.03.01
사오정 성교육  (0) 2012.03.01
아내의 소망   (0) 2012.03.01
잠재적 과 현실적의 차이   (0) 201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