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장에서 생긴일
아줌마가 양계장에서 계란 한판을 샀다.
집에 와서 프라이를 하려고 계란 하나를 깼다.
그런데 계란의 노른자가 두개다.
아줌마가 양계장으로 가져가서 이야기하자 양계장 주인이 보더니
“닭들 다 모여!”하고 소리를 질렀다.
닭들이 모두 모이자 양계장 주인 하는 소리.
“어젯밤에 두 탕 뛴 자식 나와!”
아주머니는 바꿔온 계란을 또 깼다.
그런데 어랍쇼?
이번에는 노른자가 아예 없는 것이다.
기분이 상한 아줌마가 또 양계장으로 갔다.
이번에도 양계장 주인은 닭들을 불러 모았다.
“닭들 다 모여!” 닭들이 다 모였다.
그러자 주인이 하는 말.
“어젯밤에 피임한 자식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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