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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유머

결혼 50주년

결혼 50주년

결혼 50주년 파티를 마친 늙은 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다.

축하객의 일부는 그 집에 묵고 있었다.

"임자, 50년 전 오늘 밤 일 생각나? 임자가 아직 숫처녀였다고 생각하게들 하려

고 내가 손가락을 베서 피를 흘렸었잖아."

할아버지가 이렇게 말하자 할머니가 대구했다.

"그래서요? 영감 거시기가 아직도 제구실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주기 위해 나

더러 침대 시트에 코를 풀기라도 하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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