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얼굴을 한 인간
최근 영국 런던 피거딜리 광장에서 열린
[리플리의 빌리브 오어 낫 전시회]를 통해
역사 상 가장 긴 코를 가졌던 것으로 추정되는 7.5"(약19cm) 길이 코를 가진 남자가 화제로 떠올랐다
이어 러시아에서 태어난[조조 개 얼굴의 인간 Jo-Jo the Dog Faced Man] 모조품이 전시돼 있다
이 곳에서는 불가사의하고, 색다르고, 이상야릇한 새 전시품들이 20일 공개됐다
이번 행사를 연 로버트 리플리는 지난 1920~30년대에 미국 신문의 만화가로 활동했던 인물로
전 세계를 다니며 진기하고 희귀한 물건을 수집한 인물이다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으로 유명한 로버트 리플리는
웨더스의 코 이외도 [5개의 다리를 가진 젖소의 박제 모형]
[포스트잍으로 만든 초대형 베를린 장벽 조각 ]
[사형수들이 앉은 전기 의자] 등 진기한 수집품들이 전시물로 출품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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