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 델보이의 [명품 문신 돼지] 인기
(가죽 하나당 1억6천만원)
[성모 마리아 문신 작품]을 약 2억2,000만원에 판매해
화제에 오른 벨기에 예술가의 윔 델보이(Wim Delvoye)가
이번에는[돼지 문신 작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중국 베이징에 머물며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윔 델보이는 최근 발표한 [성모 마리아 문신]에 이어
[돼지 명품 문신으로]그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는 것이 4일 중국 언론들의 보도 내용
델보이는 루이비통 등의 명품 문양을 돼지의 몸통에 새겨 넣는 작업을 마쳤고, 조만간 중국에서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살아있는 돼지를 [명품]으로 둔갑시키는 것이 그의 작업 내용인 것
델보이의 [명품 돼지]는 살아있는 상태로는 판매되지 않치만
돼지가 죽은 후 [가죽]이 남으면, 가죽 하나당 1억6천만원에 팔릴 예정이라고 언론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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