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두 내외가 격렬한 사랑을 마치고 잠옷까지 챙겨 입고
자리에 눕자마자 막내아들 녀석이 갑자기 문을 열고 들어왔다.
놀란 것은 아니지만 다행이다 싶고 혹시나 다음을 생각해서라도
교육을 시켜야겠다고 생각한 아빠가 한 마디 한다.
"철아 ! 남의 방에 들어올 때는 노크를 해야한다고 아빠가 말했
잖아!" 라고 나무라니.
"알아 , 노크를 하면 놀랄 것 같아 아에 열쇠 구멍으로 확인하고
들어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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