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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유머

죽다 살아난 엄마

죽다 살아난 엄마


꼬마 데이빗은 키우던 병아리가 하늘을 향해 두 다리를 뻗은 채 땅바닥에 누워있는 걸 발견했다. 그의 아빠는 병아리가 죽었고 그의 다리는 천국에 계신 하나님을 가리키고 있다고 말해줬다.


두주 후 데이빗은 아빠에게 달려가 "아빠, 오늘 엄마가 죽을 뻔 했어요!"라고 외쳤다.


그의 아빠는 "뭐라고?"라고 물었다.


이에 데이빗 왈, "학교에서 돌아왔는데 엄마가 두 다리를 하늘로 뻗은 채 침대에 누워서 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만약 테리 아저씨가 엄마의 두 다리를 잡고 있지 않았다면 엄마가 죽었을 게 분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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