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아 혀쟌어
고향이 충청도인 A라는 총각이 돈을 모아 미국여행을 가게 됐다.
환락과 도박의 도시 라스베가스에 도착한
청년은 한 카지노에 들어가서 도박을 하게 됐다.
운이 좋아 돈도 따고, 상품으로 늘씬한 미녀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도 얻어 기분이 좋아진 충청도 총각. 그렇지 않아도 혼자생각에
스테미너 라면 은근히 자신이 있었던 터였고
외국 여자와 하룻밤이라는 설레는 마음을 어쩔 수는 없었다.
늘씬한 미녀의 손을 잡고 호텔로 올라간 총각
급한 김에 침대에 미녀를 누인 후에 일을 치르고 있었다.
이때,!
미녀 : (감격에 겨운 목소리로) Oh! Honey! Honey!!
총각 :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OK!
그리고는 다시 또 열심히 일 치렀다. 이때,
미녀 : (더더욱 감격에 겨운 목소리로) Oh! Honey! Honey!!
총각 :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OK!
그리고는 더 열심히 일을 치렀다.
미녀 : (더더욱 감격에 겨운 목소리로) Oh! Honey! Honey!!
총각 :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OK!
그리고는 더 열심히 일을 치렀다.
드디어 코피가 터진 총각 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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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각 : (죽어가는 목소리로) 이년아! 혀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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