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문학적으로 낭만이 구비구비 낭낭하게 흘러가는 남한강 상류
안개낀 도담삽봉의 모습입니다.
전국적으로 가뭄이 들어 강바닥이 드러난다 하는데
이곳은 충주호의 상류이지만 태백산에서 솟아오른 샘물 덕에
아직도 옛 강폭을 형성하고 있어 관광하기엔 아주 적기 입니다.
근접촬영을 위해 강가로 내려 가보니 비누거품이 많이 보입니다.
상류의 오페수 부유물일 것이매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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