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일 집사람과 절에 가서 연등값을 지불하고 등을 달고 왔습니다.
신도들이 많아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습니다.
마음먹고 신도들의 눈을 의식치 않고 법당으로 들어가서
석가탄생 축하 법회장면을 찍으려면 주지 스님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기에
그럴 용기가 나지 않고 또 찍어 봐야 작품사진관 거리가 멀듯하여 포기하고
법당 밖의 풍경을 잡아 보려니 예년과 다를 바 없어 포기하고 돌아와
사진을 보정하다 보니 사람 없을 때 다시 찍어 보고파 다음 날 조식 후
집사람을 대동하고 현장을 재 출동 생각했던 구도의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찍고 보니 마음에 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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