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도는 세월 관망하며 동행하세 구름같이 산다. 2020. 4. 19. 11:44 도는 세월 관망하며 동행 하세.(2) 무거운 짐 대신 들어줄 수 있고 부채도 대신 갚아 줄 수 있지만 아플 때 대신 아파줄 수 없고 죽을 때 대신 죽을 수 없기에 눈이 오던 비가 오던 바람이 불던 세월은 무심히 가니 눈 비 걱정 말고 도는 세월 관망하며 동행 하세.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름 나그네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닭장 풀의 운명 (0) 2020.09.15 나는 자연인 (0) 2020.08.10 도는 세월 관망하며 동행합시다. (0) 2020.04.16 희망 (0) 2020.03.18 미세먼지 (0) 2020.03.15 '자작시' Related Articles 닭장 풀의 운명 나는 자연인 도는 세월 관망하며 동행합시다.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