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는 물건을 달래서
퇴근한 남편이 안방 문을 열어보니
아내가 .....거지와 한 몸이 되어 있는 게 아닌가!!!!!!
열 받은 남편이 무슨 짓이냐고.....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자....
아내가 말했다 ...??????
이사람 와서 안 쓰는 물건 있음 달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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