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욕쟁이 친구가 떠나가네 구름같이 산다. 2021. 10. 19. 18:46 남들은 이민 나갔다가도 외롭워 되돌아 왔다는데 욕쟁이 친구가 산수연 임박에 이국땅으로 자녀 찾아 가네 말린다고 듣는 것도 아니고 대신 갈 수도 없으매 씁쓸한 마음 가눌 수 없네 에이 쓰팔 쓰팔 넘아 잘 가 잘 살어 또 볼 수 있을까 ? 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름 나그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객 시상(詩想) (0) 2021.12.15 운객이 본 낙엽의 변 (0) 2021.12.10 극락이 어디래요 (0) 2021.10.18 아 가을인가 봐 (0) 2021.10.17 참 행복 (0) 2021.10.14 '자작시' Related Articles 운객 시상(詩想) 운객이 본 낙엽의 변 극락이 어디래요 아 가을인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