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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및 생활정보

새 핸드폰 (22울트라) 구매후기

새 핸드폰(22울트라) 구매 후기

52721시 인근에 있는 kt 직영점에서 삼성 갤럭시 S 22울트라 512기가를 구매했습니다.

직원이 유신 칩을 새로 구매(먼저 것이 안 맞는다고) 전화 개통시켜주고 먼저 핸드폰의 모든 정보도 다 이전시켜 주었습니다.

세월이 바껴 그런지 15 분만에 모든 정보가 이전되었다니!

집에 와 성능을 점검하니 내 파일연결이 안 되고

메모장로그인도 안 됩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사 회원으로 로그인하랍니다.

생각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니 틀린다며 로그인이 안 됩니다.

23:30까지 실랑이하다가 한 잠자고 04:20에 일어나 내 파일을 여니 업그레이드하라는 창이 떠서 승인하니 내 파일이 연결됩니다.

이어 메모장도 로그인 없이 열립니다.

한데 먼저 핸드폰에서 작성했던 메모장들은 하나도 없네요.

이는 이전이 안된 듯합니다. 이걸 대비해서 컴퓨터에 옮긴 것 다시 이전 해야겠네요

528. 05시에 반월호에 여명 출사 갔었는데 먹구름으로 핸드폰 카메라 시험을 못 하겠네요

컴퓨터에서 확인할 것 몇 장 찍고 차에서 블루투스 전화 연결상태 확인 새 전화로 등록하고 집으로 통화하니 연결됩니다.

이어 서재에 들어와 핸드폰 사진을 컴퓨터로 이전 하려니 기기가 작동하지 않는다며 선택한 사진들이 모두 이전되지, 안습니다.

식사 때가 되어 컴퓨터를 끄려 하자 자동 업그레이드 된다고 하여 전원을 끄지 않고 식사를 하였는데.

조식 후 컴퓨터를 열려고 하니 컴퓨터가 열리지 않습니다.

시작 화면이 변경되었고 비밀번호가 틀리다 한다.

번호를 변경하려 하니 외장하드에 저장하라면서 여기에는 저장이 안 된다고 한다.

숫자판의 숫자도 입력이 안 된다.

컴퓨터 끄기도 안 된다.

하여 전기 코드를 뽑았다가 다시 꼽고 컴퓨터를 시작 어찌하다 자판 글자는 입력되는 듯하여 비밀번호를 위 숫자로 입력하니 로그인이 된다.

어찌 하여 컴퓨터 부팅 시작 화면이 변경되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홈에 들어가 핸드폰 메뉴얼이 있나 아무리 훑어봐도 메뉴얼을 찾을 수 없습니다.

하여 핸드폰의 삼성맴버스에 입장하려니 여기서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 로그인하라는데 틀리다 한다. 새 휴대전화기에는 S팬이 있는데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라는지. 어디에도 언급이 없습니다.

팬을 꺼내면 팝업 메뉴판은 보이지마는 해당 앱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감도 오지 않습니다.

하여 삼성전자 고객센터에 10시 반경 전화를 하니 오늘은 근무 날이 아니라서 전문가에게 메모를 남기겠다 한다. 일요일 직원이 출근하니 일요일에 전화가 갈 것이라 한다.

 

잠시 쉬다가 답답한 마음으로 할 일도 없어 컴퓨터를 여니 어 정상적으로 로그인된다.

참 귀신 곡할 노릇이다

컴퓨터 뱅킹을 여니 인증서가 틀린다며 여기서도 인증서를 재 발급받으라며 로그인이 안 된다.

어제 핸드폰 직원이 폰뱅킹을 설정해 주며 인증서를 재발급받았기에 년 초 발급받은 인증서가 변경되면서 발생한 문제다. 해서 컴뱅킹 인증서를 재 발급받았다. 하니 폰뱅킹이 차단된다. 안 되겠다. 인증서가 아닌 다른 지문인식이나 신분증 로그인 웹을 깔아야 하니 월요일 은행에 가서 지원받아야겠다.

 

오후 중식 후 오수도 포기하고 기존 설치된 국민은행 웹을 삭제하고 제시되는 옵션에서 면허증으로 신분 확인하고 공인인증서 대신 비밀번호 나 패턴 글자로 로그인하는 것을 선택 폰뱅킹 웹을 까는 데 성공했다.

이어 어제 삼성전자 AS에 질의 신청한 전화가 왔다.

핸드폰과 컴퓨터를 코드로 연결하여 사진을 전송하면 중간에 끊어진다고 하니 컴퓨터 후면 USB 홈에 꽂고 이동시켜 보란다. 앞엣것은 전력이 약해 정상 작동이 안된다 했다. 그의 말대로 이전이 된다.

다음 삼성 노트로 작성된 글들은 이전할 때 먼저 동기화 설정을 하고 이전하면 되는데 엊그제 기본 정보 이동 후 초기화했다 하니 방법이 없다 한다.

이를 대비해서 컴퓨터에 옮겨놓은 것은 코드로 이전이 안되어 파일들을 개별적으로 카톡으로 발송 후 내려받는 방법밖에 없다 한다. 이는 나도 아는 방법이다.

다음 삼성 고객 홈피나 핸드폰 내에 왜 설명서가 없느냐 물으니 상사한데 보고하겠단다.

어제 오후 16시 매점 이벤트 행사 시에 직영점 직원에게 질문할 때 옆에서 듣고 있던 여성 고객이 설정 화면에서 팁과 사용설명서를 보라 알려 주었지만, 세부 점검을 안해서 그런지 아주 기초적인 옵션 설명만 보인지라 좀 더 세부적인 장치 사용설명서는 발견되지 않아 실질적인 사용설명서를 찾는 데 없을 리가 없는데 한마디로 답답 환장하겠다.

기존 핸드폰을 사용하던 터라 새로워진 기능만 익히면 되는데 어디서 찾아야 할지 답이 보이지 않는다.

S팬 사용 요령이나 추가된 사진기에서 고화질 설정 요령이 급하다.

렌즈가 12천만 화소라면서 어떻게 찍어야 하느냐 질문하니 사진 크기 메뉴에서 훌로 찍어 보란다. 훌로 찍어 봤는데도 4000×3000픽셀로 찍힌다고 하니 자기도 모르겠다며 더는 알려 줄 수 없으니 시간 나서 안산의 고객센터를 직접 방문 해서 알아보라 한다.

당장 사진 찍는 데는 관계없으니 핸드폰 새로 구매해서 봉착된 문제는 다 해결된 듯하다

 

잠시 쉬었다가 핸드폰에 있는 사용설명서를 이리저리 검색하다 보니 앱과 기능알아보기“ 우측 목록메뉴에서 카메라가 보이고 이를 크릭하거나 이목록을 못 보았다면 그냥 찾으면  37페이지를 좌로 밀어내니 카메라 제목이 있고 하단에 세부 메뉴 목록이 보인다

사진 모드에서 고화질 촬영하기, 근접촬영 하기, 야경 촬영하는 요령이 설명되어 있다.

            

 S 22울트라에서 사진 편집 요령 추가사항 :       사진에서 빛 반사 지우기 :  폰으로 찍은 사진에 유리면이나 대리석 화면 등에 천장의 등불이나 창문에서 반사 된 빛이 사진에 보일 경우 이것을 간단히 지울 수 있습니다.

사진 이미지 편집(연필모양 )을 크릭하면  편집 창이 열리는데 하단 우측 "점 3개" 목록을 크릭하면 중간에 " AI 지우기 "가 있고 이를 크릭 ---"그림자 지우기" . "빛 반사 지우기" 옵션 목록이 열리는데 빛 반사 지우기를 선택하면 사진에서 빛 반사 된 부분을 웹이 자동으로 찾아 지워 줍니다. 아쉬운 점은 흔적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고객센터 직원도 모르던 것을 찾았다.

드디어 찾았다.

사진 찍는 요령 설명서는 자력으로 찾았다.

 

만세

만세

만만세다.

가슴이 펑 터진 듯 속이 후련하다.

오후 운동 포기하고 맥주나 한잔 더 해야겠다.

밤에 야경을 찍어 보려고 리모컨 셔터를 작동해 보니 먼저 기종에서 등록되어 있다 하나 촬영이 안된다. 등록 해지하고 다시 설정하려니 안 된다.

내일 지점에 가봐야겠다.

저녁 식사하고 20:30분에 리모컨 셔터를 다시 등록하니 한방에 등록이 된다.

참 웃긴다. 절차가 복잡한 것도 아닌데 아까는 왜 안됐는지 모르겠다.

옥상에 올 라가 길 건너 주유소를 찍어 보니 카메라가 셔터 속도를 5초로 알아서 찍는다.

현장보다 훨씬 밝게 나온다.

이제 모든 시험이 끝난 듯하다.

!!!

새 핸드폰 구매 만 2일 만에 기존 핸드폰 사용 요령을 모두 터득 준비한 셈이다.

이젠 그냥 종전처럼 사용하면 된다.

오늘 밤은 평한 마음으로 푹 자자....

 

202263일 구매 7일 차

간밤까지는 새 핸드폰 사용에 지장이 없는 줄 알았는데 63일 오후 폰뱅킹을 확인하니 세입자가 월세를 입금했는데도 국민은행 스타뱅킹에서 2년 동안 입출금 내용이 즉시 문자로 들어오던 것이 안 들어온다.

새 핸드폰으로 바꾸면서 핸드폰 뱅킹 웹을 깔고 SNS 문자 알려주기 신청까지 했는데 문자가 안 들어옴이 확인된 것이다.

하여 컴퓨터 뱅킹으로 입장 내 구좌번호를 열고 알림 설정에서 입출금 신청하기설정 요령이 게시되어 있기에 게시대로 하려 하니 안된다.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ARS 상담직원이 이미 퇴근하였으니 근무시간에 전화하라 한다.

 

2022.06.07.09:30

해서 결국 현충일 공휴일까지 쉬고 67일 은행 개점 시간에 맞춰 전화하니 수신 차단한 것 같다고 설정에서 풀어야 한다고 해서 내가 설정을 열어 보니 옵션 목록이 안 보인다. 했더니 은행으로 나오라 해서 결국 은행에 가니 알림 신청서를 새로 작성하며 신분증과 여러 번의 승인란에 이름과 서명을 하고 신청이 완료되었다 한다.

즉석에서 만 원을 송금하니 동시에 입금 내용이 문자로 들어온다.

결국 핸드폰을 바꾸고 당하는 고통 중 마지막으로 해결된 문제인 셈이다.

아니 한 가지 더 남아 있다.

6712:30

구매비를 신한카드로 결재하는 조건이라 구매 당일 527길 신한카드 발급을 신청했는데 7일이 지난 오늘도 언제 배달된다는 알림 문자도 없고 카드 배송업체에 전화해도 통화량이 많다면 연결이 안 된다. 참 무책임 한 회사다.

지난 주말 신한카드 본점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배송회사에 연락하겠다는 말을 접하는지도 4일이나 지났지만 별무 효과이다.

방금 문자가 들어오는 것 같아 확인하니 카드 배달원이 1시간 이내 배달된다는 문자가 왔다.

점심 식사 시간에 올 모양이다.

배달직원이 카드를 전달하며 본인 신분증을 확인하고 내가 서명하면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한다.

식사 후 폰 구매처에 가서 신한카드로 구매 자금을 결제하면 모든 절차가 끝난다.

이제 쓰기만 하면 되겠지.

 

어 이도 아니네.

중식 후 카드가 도착하여 폰 구매 점포에 가서 방금 받은 신한카드로 핸드폰 요금(432,000원은 24개월 할부. 기곗값 현찰 구맷값 577,634원은 일시불)을 결재했고 새로 발급받은 카드가 국내용인데 마스터 카드와 같이 동일한 조건으로 할인이 된다 해서 나중 근거로 남기기 위해 ”43만 원이 활인 된다는 이벤트 내용을 문자로 보내 달라고 했고 집에 와 박고 보니 마스터 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 것으로 명시되어있는데도 된다 해서 내가 신한카드 발급 담당자에게 직접 전화해서 확인하니 필히 마스터 카드라야 한다.

해서 이어 전화로 마스터 카드 발급을 신청했고 신청 접수되었다는 문자까지 접수되며 확인하였고 직원의 말로는 오후 국내용 카드로 결제한 것을 취소하고 새 카드 받으면 그것으로 결재하라 한다. 하여 폰 매장 점포에 다시 가서 취소신청을 하는데 상담 중인 고객이 있어 끝날 때까지 한 시간 이상 기다렸다.

직원의 말로 취소 신청했다는 것이고 본사에서 취소 조처되면 문자가 올 것이라 한다.

올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오늘은 여기까지다.

 

2022.06.09. 20:00 마스터 카드 배달 인수

 

2022.06.10. 11:00 매장 점포 방문 마스터 카드 제출 / 먼저 것 취소 확인되면 결재 신청하겠다 함.

 

2022.06.13. 17:00경 매장 직원 한 데서 전화가 왔다.

KT 담당에게 취소되었다는 말을 들었기에 새 마스터 카드로 결제했다며 결재 문자가 접수될 것이라 하더니 문자가 들어 왔다.

하여 신한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하며 이용 내용을 확인 해 보니 카드사에서는 아직 취소되지 않고 있다. 내일 취소되는가 보다.

2022.06.14.16:00

새벽에 신한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용내용을 확인하니 지난 7일 결재한 것이 아직 취소 조치가 안 되어있고 어제 마스터 카드로 결제한 것은 접수되어있다.

'' 이러면 이중 결재되는 건 아닐까???

16:00 매장에 다시 들려 취소가 안 되어있다 하니 KT 홈에서는 분명 취소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마스터 카드로 결제했으니 시간이 지나면 카드사에서 취소될 것이라 한다.

해서 매장에서 폰으로 신한카드 홈에 들어가 다시 확인하니 7일 결제한 금액 위로 선이 그어 저 있다. 이를 담당 직원에게 보여 주니 취소되었다 한다. 금액이 취소된 듯 선으로 그어져 있으니 나중 결재 총금액을 재계산해서 확인해야겠다.

집에 와 신한카드 홈에 접속해 사용 누계 금액을 확인하니 취소되어 있다.

이제 전 폰 반납받았다는 문자만 받으면 끝난다.

아무래도 20여 일 정도 걸릴 듯하다. 신한 카드발급 연계 폰 구매방식의 단점인 듯하다.

2022.06.18.10:42. 전 핸드폰(갤럭시S20+) 반납에 따른 기곗값 잔금 정상 결과가 문자로 들어왔다.

청산 번호만 언급되어있어 왜 어찌 구분되었는지는 모르겠고 문자가 세 개가 들어와 합산한 금액이다.

336,500+ 340,000+11,572 = 688,072

매장에 전화하니 직원이 내게 보낸 것이고 이제 모든 정산이 종료되었다 한다.

 

내 돈 적게 들려(155만 원짜리 57만 원에) 아주 싸게 사긴 했지만, 너무 오래 시달려서 새 휴대전화기구입 즐거움도 잊은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