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5.14:00 오늘 컴퓨터가 자동으로 3개월 전 시작 화면으로 돌아갔다.
컴퓨터가 열리면서 왼쪽 아래 끝에 ”운 객”과 “TEST“폴더가 보인다.
마이크로 웨지 시작 사용자를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고 컴퓨터에서 마이크로 웻지 시작 화면으로 자동 실행되면서 익스플로러 웹에서 시작 화면에 로그인 설정한 웹이 열리지 않아 어쩌지 못하고 그간 사용해 왔었는데 운 객 폴더가 보여 무의식중에서 이를 선택하고 나니 시작 화면 폴더들이 변해 있다.
하여 사진과 문서 폴더를 확인하니 3개월 전 것만 보인다.
문제가 발생한 것을 직감하고 아무리 여기저기 찾아봐도 3개월간 작업한 사진들이 안 보인다.
운 객 웹(익스프러러)으로 돌아가지 않아야 했는데 생각 없이 옛날 것에 미련이 있어 로그인했더니 시작화면이 3개월 전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그간 작업했던 사진 폴더와 문서들이 보이지 않는다.
테스트 화면으로 로그인 없이 그간 시작되면서 작업했던 내용을 E 장치에 저장한 것들은 살아있는데 C 장치에 저장된 것들은 보이지 않는다. 참 웃긴다.
컴퓨터가 사람을 농락하는 듯하다.
3개월 작업량들이 날아갔다고 생각하니 하늘이 무너지는 듯 허망하다.
어쩌지. 복구가 안되나???
인터넷에서 ”마이크로 에지 테스트 웹”으로 시작하기를 검색해 봐도 답이 보이지 않는다.
내 컴퓨터 사용자 폴더에 있는 “TEST” 폴더를 클릭하니 마이크로 소프트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하라는데 마이크로 소프트 가입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도 이것저것 바꿔봐도 계속 틀렸다는 경고문만 연속된다.
아이디 찾기도 비밀번호 찾기 아이콘도 보이지 않는다.
두 시간을 컴퓨터와 싸우다가 컴퓨터 구매 사장에게 문의 차 전화하니 일요일이라 그런지 전화를 받지 않는다.
하여 마이크로 에지를 좌 클릭해 보니 중간에 “이전 버전 복원”이 있다
어차피 안되는 것이니 및 쪄 봐야 본전이라 생각하고 클릭하고
재부팅을 했더니 컴퓨터가 열리면서 사용자가 ”TEST‘로 열린다.
로그인 없이 클릭하니 3개월간 작업한 모든 자료가 보인다.
우 와 살았다!!!.
자료가 날아가지 않고 어디 있다가 살아났는지 상상이 안 된다.
씨 장치 사진 및 문서 폴더에 3개월간 작업한 사진 폴더 자체가 보이지 않다가 복구하니 표시되니
귀신에 홀린 듯하다.
복구되어 다행이지만 또다시 컴퓨터 시작에서 사용자가 원래의 나와 TEST 두 개가 보이면 이제는 TEST를 선택해야 한다.
자력으로 복구하지 못했다면 여러 군데 전화하고 열 받고 난리 났을 것을 생각하니 그저 다행이긴 하지만 마이크로 에지에 농락당한 것 같아 씁쓸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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