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1월 27일 일요일 오후 거실 창밖의 구름이 뭉개구름은 아니나 10여 일간 일기 불순하여 쉬던터라 바람도 쏘일 겸 집을 나섰는데 쪽박섬 도착까지 수평선에 미세먼지가 가득합니다.
오늘도 헛탕인가 싶지만 하늘님의 은총을 기도하며 현장 도착 후 10여분을 기다리니 미세먼지가 피해 준 듯
가날픈 듯 섬세한 듯 낙조 노을이 형성됩니다.
하늘님 감사 합니다.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월호수 여명 시 발견한 용 오름(토네이도) 구름 (0) | 2022.11.28 |
---|---|
반월공원 작품들 (0) | 2022.11.28 |
덕우지 단풍 (0) | 2022.11.16 |
지난 주 사진 나들이 (0) | 2022.11.10 |
쪽박섬 낙조 풍광 (0) | 2022.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