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01 궁평항에서 거행된 풍어제 출사를 마치고 귀가하여 JPG 사진을 자동으로 기본보정하려 하니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다면서 자동 보정이 되지 않는다.
하여 200여 건이나 되는 사진들을 일일이 보정작업을 마치고 어제는 인터넷 블로그에 게시하기 위한
크기 축소 작업도 일괄처리로 축소해야 하는데 역시 안된다.
포토샵 도움말을 추적해 봐도 같은 상황이 없다 보니 해결책은 없고 한국 어도부 홈에 입장해서 해결하라는 안내문만 보일 뿐 어디에도 해답은 없다.
내가 유료 회원으로 장기간 어도브 포토샵을 활용해 왔기에 시험용 파일을 다운받는다 거나 사용료를 납부하며 구입을 신청할 상황도 아니다 보니 어도브의 처사가 이해되지 않는다.
일요일이라 고객센터에 전화도 안 되니 월요일 근무일에 전화하기로 하고 숨을 고른다.
월요일 10시가 되어 02-530-8000에 전화하니 다시 080-950-0880으로 하라 하고 여기서 연결되기까지 10분도 더 기다린 듯하다.
남자 직원과 연결되어 직원이 묻는 말에 문제의 상황을 설명해도 해결책이 없는 듯 원격지원 서비스를 하겠다며 이메일로 연결 프로그램을 보내 주고 이를 내가 설치한 후 자동화 ---일괄처리 ---액션을 선택하면 열린 파일들이 사진을 보정 하거나 크기를 줄이는 작업이 자동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도 안된다.
최근까지 되던 그것이 갑자기 안 되는 것은 최신업그레이드 된 버전에 문제가 있는 듯하니 최신 버전을 삭제하고 직전 버전을 다시 깔아 보잔다.
다시 깔고 시연해 보니 여기서는 자동화 /액션 옵션이 일괄처리 된다.
하니 당분간 구버전을 사용하란다.
그래픽 카드가 다운 된 지 1년 넘었다며 금 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주며 지원은 끝났다.
지원받는 중에 뉴럴 필터 기능 중 이미지 스타일 변경을 시연 해 보니 다 된다.
어!!! 이건 전번에 50%만 변환이 되었는데 다 되네. 그나마 다행이다.
포토샵에서 최신 버전 자동 업그레이드되는 환경설정을 안 하는 것으로 변경 설정했다.
작년 버전을 마냥 사용할 수는 없을 것 같은 데 언제까지 사용해야 할지 답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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