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망구 바늘 뀌기
80세 할망구가 바느질을 하기 위해 영감에게 바늘 좀 뀌어 달라고 부탁을 했다
못한단 말은 못하고 할망구의 부탁이라 바늘구멍을 뀌려고 몸부림치지만 제대로 뀌어지지가 않는다.
“눈이 어두워 구멍이 잘안보이네”
“당신이 언제 구멍 보고 넣었어요. 더듬어 찾아야지.....”
“ 더듬어 찾긴 찾았는데 잘 안 들어가는 구먼”
“그러면 침 발라요.”
“침 발라도 안 들어가. 들어가다 꼬부라지고 들어가다 꼬부라지고 ......”
“뚫인 구멍도 못넣어으니.... 나둬요. 손주놈 부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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