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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취 2(운객 팔순 회고록) 1부 차례 머리글 PART Ⅰ 회고록1. 출생2. 뿌리를 찾아서3. 기억에 없는 어린 시절4. 내가 아는 6.25 전쟁과 피난 이야기5. 학창 시절 이야기6. 군대 이야기7. 스쳐 지나간 여자들8. 회사 이야기9. 건축 이야기10. 노후생활11. 거래 귀신12. 맺는말  제 1부  머 리 글나그네 인생 길에 발자취를 그리며    해방둥이로, 빈농의 장자로 태어나 어느새 80을 맞이합니다.  부모님의 피눈물 나는 지원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호국의 간성이 되어 충성 일념으로 소·중·대대장 임무를 대과 없이 마쳤습니다. 군 생활 삼분의 일은 교관으로 후배 양성에 이바지했으며 국방부에서 방산물자 개발에 일익을 담당하다, 25년 만기 전역 후에는 건축업을 하며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제 노후를 맞이하여..
횡재한 빛 지난 1월 30일 선봉대 체력단련장에서 수 많은 래장객들에게 외면 무시 당한 풍광인데 제 눈에 잡혀 왔습니다.
성예 풍광 영하 13도 엄동지제라 남향집 베란다 창문에 성예가 하얗다. 해가 뜨면서 성예가 녹습니다. 녹아 내리는 물로 여러 형상들이 조성됩니다. 지구상에 다시 없을 형상 한컷을 잡았습니다.
탄도항 낙조 하늘에 구름도 좋고 철새 떼의 이동 시기도 된 듯 하여 인근에 있는 형도 늪지대에 가서 철새 모습을 찍어 보겠다는 각오로 600미리,150미리 망원 렌즈를 준비하여 28일 17:00경 형도 입구에 도착하고 보니 마을 주민인 듯 경운기 타고 나온 아주머니가 출입문을 잠근다. 형도 주민만 출입이 가능하단다. 7 년전엔 통제없이 이곳에 출사를 여러번 다녔는데 세월이 흘러 주민 법이 바뀐 모양이다. 발길을 돌려 탄도항에 17:30쯤 도착했는데 하늘에 구름이 없어 젔네요 ... 아 !!!오늘은 하늘의 성님이 바쁘신가 보다. 인증삿을 하기 위해 제1주차장 끝 전망대 주변 해안가로 내려가려 하는데 인접 산 전망대에서 방금 내려오신듯 한 신사분께서 사진을 아시는 듯 카메라를 지참한 나를 보고 산위 전망대로 올라가란다...
해저 풍광사진 모음 KBS1에서 방송한 바 있는 "동물의 왕국" 내용 중 해저 풍광부분을 폰으로 찍고 이를 다시 포토샵에서 보정한 해저 풍광 사진들입니다. 쉽고 빠르게 감상하실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편집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컴퓨터 화면으로 열람하시길 추천합니다.
우중 골프 지난 17일 선봉대 체력단련장을 다녀 왔습니다. 전반전은 영하의 날씨에 빙판길을 조심조심하며 운동을 했고 후반 전은 빙판길에 설상가상 우박과 진갈비가 섞여 내리는 악천우 상태에서도 무사히 운동을 마쳤습니다. 악천우에서도 경기 도우미의 세심한 안내와 상괘, 명랑한 경기 진행으로 즐겁게 하루를 보냈슴을 도우미양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를 기념 차 한 컷 잡아 보았습니다.
시흥 배곳 해변 낙조 못 처럼 날이 들어 집사람을 대동하고 드라이브 겸해서 배곳 한울 해변 낙조 풍광을 돌아 보고 왔습니다. 구름이 없어 낙조 풍광은 별로 이지만 아늑한 해변 풍광이라 한 컷 잡았습니다.
맑은 마음 (淸心) 어찌해야 마음이 맑아지나요??? 쌀 걱정, 자식 걱정, 날씨 걱정, 병 걱정뿐인 인생 무념, 무상, 무욕, 무안, 무청, 무취, 무감, 무지. 고통을 참고 망각하면 되나요??? 인간으로서 가능하나요??? 살아생전 맛볼 수 있나요??? 천상의 세계, 상상의 세계입니다. 노력하고 인내하며 통달하면 만날 수 있는 세상인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