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644)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자취 2(운객 팔순 회고록) 4부 PART Ⅱ 일기문 1. 67년 일기 2. 76년 일기 3. 내 차에서도 이런 황당한 일이 4. 퇴행성 척추 관절염 투병기 5. 1967년 총각시절 금전 출납부 6. 2017년 노년부부 금전 출납부 PART Ⅲ 시화집 1. 걷는게 인생이고 행복이다. 2. 경포대 일경 3. 고드름의 한 4. 구름같이 살자 5. 극락이 어디래요 6. 낙낙 장송 7. 낙엽의 변신 8. 노을 9. 돌부처 10. 동전같은 보름달 11. 데스크 야자의 염원 12. 로타리 13. 모두가 가는 길 14. 목 련(3) 15. 바닷가에서 16. 밤비소리 17. 밤의 묵상 18. 봄이 오는 소리 19. 비가 온다. 20. 비의 의미 21. 벤치 그리고 낙엽 22. 산다고 하는 것은 23. 설중매 24. 성탄절 기도 25. 소녀의 기도 26.. 발자취 2(운객 팔순 회고록) 3부 8. 회사 이야기 1991년 1월31일 국방부에서 전역하고 전역 기념으로 2월 중순 5박 6일 일정으로 동남아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국내 여행은 주말과 정기 휴가 시 유명 관광지를 찾아다니며 여행을 즐겼던 덕에 대부분 거의 섭렵했다. 하지만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감회가 남달랐다. 소감을 간단히 피력하면, 태국은 방콕 시내 왕궁과 사원 위주로, 팟타이 해변 풍경을 관광 후 싱가포르로 이동하여 시내 공원 위주로 관광했다. 연 육교를 건너 말레이시아까지 돌아본 여행인데 처음 해외 땅과 문화를 접하면서 우리나라의 역사적 위상과 국민성이 비교되었다. 내 눈엔 나라가 가야 할 길이 보이는 데 한국을 통치하면서 개발을 담당했던 고위 공직자들의 눈에는 안 보였던 것 같아 안타깝다. 땅이 넓어서 그런지 고속도로 상.. 발자취 2(운객 팔순 회고록) 2부 5. 학창 시절 이야기 아버지는 집을 짓고 봄 농사를 준비하시는데, 어느 날 나와 친하게 놀던 동료가 학교에 간다고 했다. 그의 집은 우리 집 바로 밑에 있어 거의 그 친구 집 마당에 가서 놀았고 동네 놀이터(마을 앞 논바닥이나 다른 집 마당)에 가서 놀아도 거의 그와 놀았기에 그가 학교에 가고 나면 나는 친구가 없다. 그 친구는 44년생 학령이 되어 학교에 정식 입학하는 것이지만, 나는 아버지에게 졸라서, 학령 미달인 나(45년 생이지만 출생신고를 늦게 하여 호적 나이는 46년생)를 담임 선생님이 승낙하셔서 같이 입학하였다. 담임 선생님은 뒷동네 사는 아버지 친구와 잘 아는 사이였고, 내가 학령은 안되었지만 한 살 연상인 친구보다 10센치 정도 크고, 더 성숙해 보여 호적도 확인치 않고 학교에 다녔다... 발자취 2(운객 팔순 회고록) 1부 차례 머리글 PART Ⅰ 회고록1. 출생2. 뿌리를 찾아서3. 기억에 없는 어린 시절4. 내가 아는 6.25 전쟁과 피난 이야기5. 학창 시절 이야기6. 군대 이야기7. 스쳐 지나간 여자들8. 회사 이야기9. 건축 이야기10. 노후생활11. 거래 귀신12. 맺는말 제 1부 머 리 글나그네 인생 길에 발자취를 그리며 해방둥이로, 빈농의 장자로 태어나 어느새 80을 맞이합니다. 부모님의 피눈물 나는 지원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호국의 간성이 되어 충성 일념으로 소·중·대대장 임무를 대과 없이 마쳤습니다. 군 생활 삼분의 일은 교관으로 후배 양성에 이바지했으며 국방부에서 방산물자 개발에 일익을 담당하다, 25년 만기 전역 후에는 건축업을 하며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제 노후를 맞이하여.. 횡재한 빛 지난 1월 30일 선봉대 체력단련장에서 수 많은 래장객들에게 외면 무시 당한 풍광인데 제 눈에 잡혀 왔습니다. 성예 풍광 영하 13도 엄동지제라 남향집 베란다 창문에 성예가 하얗다. 해가 뜨면서 성예가 녹습니다. 녹아 내리는 물로 여러 형상들이 조성됩니다. 지구상에 다시 없을 형상 한컷을 잡았습니다. 탄도항 낙조 하늘에 구름도 좋고 철새 떼의 이동 시기도 된 듯 하여 인근에 있는 형도 늪지대에 가서 철새 모습을 찍어 보겠다는 각오로 600미리,150미리 망원 렌즈를 준비하여 28일 17:00경 형도 입구에 도착하고 보니 마을 주민인 듯 경운기 타고 나온 아주머니가 출입문을 잠근다. 형도 주민만 출입이 가능하단다. 7 년전엔 통제없이 이곳에 출사를 여러번 다녔는데 세월이 흘러 주민 법이 바뀐 모양이다. 발길을 돌려 탄도항에 17:30쯤 도착했는데 하늘에 구름이 없어 젔네요 ... 아 !!!오늘은 하늘의 성님이 바쁘신가 보다. 인증삿을 하기 위해 제1주차장 끝 전망대 주변 해안가로 내려가려 하는데 인접 산 전망대에서 방금 내려오신듯 한 신사분께서 사진을 아시는 듯 카메라를 지참한 나를 보고 산위 전망대로 올라가란다... 해저 풍광사진 모음 KBS1에서 방송한 바 있는 "동물의 왕국" 내용 중 해저 풍광부분을 폰으로 찍고 이를 다시 포토샵에서 보정한 해저 풍광 사진들입니다. 쉽고 빠르게 감상하실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편집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컴퓨터 화면으로 열람하시길 추천합니다. 이전 1 ··· 5 6 7 8 9 10 11 ··· 5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