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추가 작품 만들기
작품사진을 찍어 보겠다고 사진을 배운지 어언 8년 사진 작가가 된지도 어언 3년 그간 여러 장르의 사진을 찍어 본다고 찍었지만 대작, 명작하나 없이 세월만 갔습니다. 이제 고희를 맞아 늙고 병들어 이동이 불편하다 보니 장시간, 멀리, 고산지대를 피하다 보니 도시풍경, 인물, 야생화, 별, 철새, 야간 장노출 등의 사진은 체력상, 성격상 맞지 않아 한 두번의 시험으로 족하고 풍경위주 그것도 일출 , 일몰 위주로 찍다 보니 맨날 같은 장소 같은 풍경을 찍으면서 이제는 사진 찍기가 싫증이 납니다. 같은 장소의 풍경이면 다른 사름들의 사진과 별로 다를 것이 없어 뭔가 남 다른 사진을 찍고 싶은지라 지금까지의 폐턴을 달리 해서 주제를 추가해서 찍어 보기로 했습니다. 보조주제를 사전에 준비하여 현장에서 설치하여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