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9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2(폰 사진) 갈비탕 집에서 식사를 하다보니 선반에 뚝배기가 멋지게 진열되어있고 그 위에 보험 가입 인증서가 게시되어있네요. 안심하고 먹으라는 의미인지??? 식중독나면 보험으로 처리한다 함인지??? 식사하고 나와 사거리 모퉁이에 광고용 플래카드 설치봉을 올려다 보니 도도한 타워 맛이 있어.. 일상 캔트지로 휠터를 만들어 이웃 공원 전경들을 연습 삼아 잡아 보았습니다. 규격품이 아닌 맨손으로 만들어 본 것이라 윤곽선이 깔끔치 못해 아쉬운 사진이 입니다. 불청객 왠 거북 ??? 집안에는 거북이가 없고 누가 가저오지도 않았으며 문을 열어논 적은 더더욱 없는데 .... 거실에서 야경 사진을 찍어 보는 과정 중 천정에 생긴 영상입니다. 심우(心友) 소품 촬영 연습 차 집에 간이 스튜디오를 개설하고 첫 작품을 찍어 보았습니다. 조명 장비가 마음에 들지 않치만 규격품은 고가이고 연습이 목적이라 배제하고 카메라 용 후레시가 있지만 분위기 있는 야경을 찍기위해 돈도 아낄겸 흑색 배경 천과 휴대용 후래시와 칼라 셀로판지를 구입.. 카메라와 데이트 비도 오고, 몸도 불편하고, 집안에 상중이고 그냥 앉아 있자니 좀이 쑤셔 집안에서 카메라와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거실 소품 이용 인사장 만들기 거실에 있는 그림 족자와 화분을 조합 사진으로 찍고 이를 다시 흑백사진으로 변환 한 후 부분적으로 칼라를 소생하여 연하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 밤중에 체조??? 한 밤중에 왠 사진??? 집사람이 미쳤다고 하네요. 새벽 두시에 일어나 캄캄한 주방에서 빛과 그림자 사진 촬영 연습한다고 떨거덕 거리니 잠을 잘 수 없다고 한마디 하고 들어 가네요... 밤은 깊어 가고 아직도 한겨울 동장군이 마당자락에 다가오는 봄 볓을 시샘이라도 하는듯 백설의 동장군이 투정을 부리고 있습니다. 투정을 부리건 말건 사람들은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았고 이제 내일을 준비코저 총총히 집으로 찾아 듭니다. 이런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