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부부(2)
미모의 마누라는 여자 친구랑 놀러간다고 남편에게 말했지만 실은 갑부 애인하고
함께 놀러 가서 1만 달러짜리 화려한 밍크코트를 받았다.
그러나 그걸 집으로 가지고 올 수는 없고 해서 방법을 궁리해냈다.
밍크코트를 전당포에 맡긴 것이다.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전당표를 길에서 주었다면서 자신이 맡긴 코트의 전당표를 남편
에게 건네주면서 무순 물건의 전당표인지 알아봐달라고 했다.
전당포에서 돌아온 남편은 그게 값싼 시계 전당표라서 지나는 행인에게 주었다고 했다.
이튿날 그(남편)의 비서는 1만 달러짜리 밍크코트를 입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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