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가 바람에 날려도>
한 중년의 여인이 갑자기 불어온 돌풍 때문에 한 손으로 신호등 기둥을 붙잡고.다른 한 손은 모자가 날라가지 않도록 잡고 있었다.
한 경찰이 그 옆을 지나가는데. 바람이 더욱 거세져 여자의 치마를 날려서 사람들이 다 볼 수 있게 은밀한 부분이 들춰지는 것이었다.
그러자 경찰이 얘기했다.
“저.그 모자보다는 사람들이 보지못하게 치마를 좀 잡으시죠?”
“이것봐요. 사람들이 쳐다보는 건 40년된 중고이지만. 이 모자는 오늘 산 신품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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