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저도 다 알아요.
어떤 가정에서 부부가 아들 몰래 그 일(?)을 끝내고 팬티를 입지도 않고 잠이 들어 버렸다.
한 밤중에 추위에 못견딘 꼬마가 이불속으로 불쑥 파고들었다.
아들은, 아빠가 홀랑 벗고있는 것을 보고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아빠, 왜 옷을 벗고 있어?"
이 말을 들은 아버지는 몹시 난처해하며 말했다.
"어~ 허, 이 녀석이" 하면서 꾸짖자….
"아빠! 당황할 것 없어! 나도 다 안단 말이야!!"
얼굴이 빨개진 아빠가 말을 잇지 못하고 안절부절 하자….
"아빠도 오줌 쌌지! 그래서 엄마가 바지 벗긴 거지!"
'야한 유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진하기는 (0) | 2012.09.21 |
---|---|
치마가 바람에 날려도 (0) | 2012.09.21 |
어떻게 알았지? (0) | 2012.09.15 |
처녀 맞구나 (0) | 2012.09.15 |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이름 (0) | 2012.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