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알았지?>
사장실에서 사장과 부사장이 가벼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사장: 우리 정도 나이에서는 체중이 적은 편이 좋은 거야. 그게 더 건강한 거라더군.
부사장: 네. 의사도 그렇게 말하더군요.
사장: 자네랑 나. 둘 중에 누가 더 무거울 것 같나?
부사장: 사장님께서 더 무거우실 것 같은데요.
사장: 아니야. 난 75kg밖에 안된다고. 내가 더 가볍지 않나?
부사장: 하지만 사장님은 허리둘레가 있으시지 않습니까?
사장: 아니래도 자네의 키가 커서. 더 무거워. 분명히
서로 몸무게가 적게 나간다고 언성을 높이자 도중에 조용히 일하던 비서가 벌컥 신경질을 부리며 소리쳤다.
“사장님이 더 무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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