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한 유머

이발사의 아내

이발사의 아내

 한 남자가 이발소에 들어와 이발사에게 물었다.

 "머리 깎으려면 얼마나 있어야 하나요?"

 이발사는 주위를 둘러보며 말했다.

 "1시간쯤요."

 남자는 다음에 온다며 그냥 나갔다.

 며칠 후 그 사람이 다시 이발소에 고개를 들이밀며 말했다.

 "머리 깎으려면 얼마나 있어야 해요?"

 "30분 정도요."

 남자는 또 그냥 나갔다.

 그후로도 이런 상황이 반복되자 이발사는 궁금해져 남자가 또 다시 방문했을 때 친구에게 말했다.

 "이봐, 저 친구 따라가서 어디로 가는지 좀 봐줘."

 잠시 후 친구가 돌아와서 이발사에게 말했다.

 "그 친구… 자네 집으로 가더군…" 

'야한 유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충수업  (0) 2012.09.29
손자는 할머니를 좋아해   (0) 2012.09.28
아무말도 하지 않은 이유   (0) 2012.09.25
순진하기는   (0) 2012.09.21
치마가 바람에 날려도  (0) 201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