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수업
동양 철학자인 공자. 순자. 노자와 성선설. 성악설. 성무선무악설에 대해 수업을 하던 선생님이 갑자기 아이들에게 물었다.
“그런데 너희들 성 억제설은 누군지 아니?”
아이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고개를 가로저었다.
“‘참자’란다.”
그러자 아이들은 교실이 떠나가라 웃어댔다.
곧이어 ‘필’받으신 선생님이 다시 물었다.
“그럼 성 불구설은 누군지 아니?”
호기심에 가득찬 눈으로 대답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고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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