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 넣기
할아버지가 손주를 데리고 낚시를 하던중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내 기를 걸었다. "철아! 저기 저 갯지렁이 굴이 보이지. 저 굴에서 지렁이를 다치 지않고 잡아 내놓으면 내가 1,000원을 주지...." 철이는 갯지렁이를 다치지 않고 뒤로부터 살곰살곰 파들어가 지렁 이를 잡아냈다. "잘 했다." 할아버지는 기발한 생각이 떠 올랐다. "지렁이를 다치지않고 제구멍에 집어넣으면 1,000원을 곱으로 주마!" 철이는 한참을 생각 하다가 지렁이에게 무쓰를 바른 후 잠시 지렁 이가 뻗뻗해지자 제구멍에 집어넣었다. 할아버지는 아주 잘 했다는 칭찬과 함께 철이에게 2,000원을 주었다. 그 다음날 또 다시 할아버지와 손주가 낚시질을 가는데 할아버지가 20,000원을 또 내 놓으신다. "어제 다 받았는데요"하며 손주가 거절하니 아니야 이것은 할미가 고맙다고 네게 준 것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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