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돈 많은 할아버지가 할망구를 잃은 지 일년도 채 안되어 자식들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처녀 장가를 들었습니다.
부산 해운대 비취 호텔로 신혼여행을 와 신방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사워를 하라! 샴편을 터트리자 ! 부르스를 추자! 법썩을 떨더
니 드디어 신부를 침대에 눕히더니 신부 얼굴 앞에 오른손을
쫙 펼친다.
신부는 안심과 기쁨으로 가슴이 뛰었습니다.
"80먹은 영감탱이가 오늘밤 다섯 번이나 사랑을 하자니 대단하구 나.
안심해도 되겠네"라고 생각하였지만 겉으로는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운 듯 몸을 반쯤 꼬고 코 맹맹이 소리로
"영감나이에 다섯 번 씩이나?!"하니
신랑왈
"그게 아니고 손가락 다섯 개 중 맞는 싸이즈를 고르라구... "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처녀 장가를 들었습니다.
부산 해운대 비취 호텔로 신혼여행을 와 신방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객실에 들자마자 할아버지 신랑은 열아홉 신부를 다구첬습니다.
사워를 하라! 샴편을 터트리자 ! 부르스를 추자! 법썩을 떨더
니 드디어 신부를 침대에 눕히더니 신부 얼굴 앞에 오른손을
쫙 펼친다.
신부는 안심과 기쁨으로 가슴이 뛰었습니다.
"80먹은 영감탱이가 오늘밤 다섯 번이나 사랑을 하자니 대단하구 나.
안심해도 되겠네"라고 생각하였지만 겉으로는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운 듯 몸을 반쯤 꼬고 코 맹맹이 소리로
"영감나이에 다섯 번 씩이나?!"하니
신랑왈
"그게 아니고 손가락 다섯 개 중 맞는 싸이즈를 고르라구... "
'야한 유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파트 베란다 (0) | 2011.12.10 |
---|---|
앵무새 습성 (0) | 2011.12.10 |
어느 밝히는 주부의 일주일 (0) | 2011.12.10 |
재미있는 유머 모음(2) (0) | 2011.12.06 |
재미있는 유머 모음 (01) (0) | 2011.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