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일차 2018.10.16 화
인 천 공항
18:00 미팅
18:30 수하물 탁송
두시간 대기 하느라 저녁 식사시간도 지나고 기내식이 있긴 하지만 부실 할 것이라는 말도 있고 해서
햄벅 하나를 사서 먹고 게이트 앞 빈 좌석에 누워 잠을 청해 보지만 잠이 오지 않는다.
20:30 사천항공 탑승 (3U 8904편 )
20:55 이륙 시간인데 무슨이유인지 안내 방송도 없이 이륙이 지연되고 있다.
공항 직원인듯 한 아가씨가 기내로 들어와 내 이름을 부르면서 항공권을 확인한다.
어디론가 무전으로 내가 탑승해 있다고 통화한다.
그리곤 즉시 돌아가기에 왜 그러느냐고 물었으나 아무일도 아니란다.
그러고도 30여분은 더 정차하더니 21:50분경 거의 한시간 지체하여 이륙한다.
내 수하물에 문제가 있어 이게 검색에 걸려 화물을 탁송을 못하고 있다가 나를 확인하고
내의 탑승을 확인 후 화물을 탁송하면서 지체되는 것이 아닌지 못시 찝찝하다.
하여 성도에 한 시간 지체 도착 입국신고를 마치니 현지 시각 24:30여분 호텔에 도착하니 01:00시가 넘는다.
03:00시에 모닝콜.
03:30에 도시락을 챙겨들고 성도 공항가는 버스를 탄다.
호델에 두시간 재울거면 공항에서 환승시설에서 대기하도록 하면 호델 경비가 절약될 것인데 왜 이리 왔다 갔다
여행객만 피곤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짐 좀 정리하다보니 밤을 꼬박 새운다.성도공항에서 06;00경 이륙 여강 가는 국내선을 타고 여강에 나리니 07:30분
이곳 가의드를 만나 버스에 오르면서 차마고도 4박 5일 여행이 시작 된다.
군소리 필요없이
일행에게 사진을 빨리 공개해야 해서 기행문은 생략하고 사진부터 먼저 올립니다.
♥ 먼저 안탑까운 심정과 일행들에게 사죄부터 드립니다.
카메라에서 컴퓨터로 찍어온 사진들을 옮기는 과정에서 컴에 부하가 걸리면서 소인의 실수까지 포함하여 17일부터 차마고도 트래킹 과 호도협 관광사진 부터
18일 운삼평 케이블카 탑승후 고원에서 휴식시간까지의 사진들이 깡그리 날라 갔습니다.
그 이후의 카메라 촬영분 과 중간 중간 폰으로 찍은 사진만 게시 합니다.
♥삭제된 파일 컴퓨터 파일 복구 점문점에 가서 복구비 4만원 지불하고 복구했습니다.
2018.10.17.09:30 오전 호도협으로 버스 이동중 중간 휴게소에 전망대에서 양자강 상류 관광 후
17일.11:00 sub 찦차 타고 차고도도 중간까지 올라가 폭포수 까지 1.5Km 왕복 트레킹하며
14:00 30여분간 600여 계단 내려가 호도협 강물 보고 올라옴 (허리 다리 고생많이 함)
17일 오후(15:50-16:20) 삼곡수 관광사진 (폰으로 찍은 사진임)
10.18.오전 운삼평 고원으로 버스이동하며 촬영한 옥룡설산 구름 풍경들
13:30 운삼평 케이블카 타고 해발 3000고지 운삼평 고원 관광(케이블카 탑승시간 40여분 대기. 중간 새치기 극심)
케이블카에서 내려 산악용 트랙타고 고원으로 이동 (10여분 이동거리인데 탑승대기시간이 10여분이라 급경사지도 아니지만 고령자를 배려한 탑승갔다)
18.12:00 백수하 폭포 관광
14:00 공연장내 식당에서 10분간 중식 후 인상 여강쇼 관광 (이곳 나시족의 역사적 애환을 묘사한 쇼라는데 말도 못알아 듣고 출연자들의 춤이나 노래도 없는 단순 보행정도의 쇼라 연출자의 의도를 모르겠다.)
15:00 소수민족촌 동파곡 관광
16:00 나시족 종교인 동파교 성지 동파 만신원 관광
10.19 금요일
총경비 집계 : 2,246,691
투어 2000 기본 기본 경비 : 1,498,000
외화 환전 : 428,600
원화 준비 : 130,000
집에 있던 미화 : 119,931
" 위엔화 : 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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