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 어느새 8월도 넘어가고 있습니다.
입추에 처서까지 지나가더니 하늘은 온통 가을 빛입니다.
뭉개구름이 노년을 보내는 나그네의 가슴을 설례게 합니다.
폰으로 가을 하늘 뭉개구름을 잡아와 컴에서 색상을 조금 보정했습니다.
현장에서 보는 구름의 생동감이 조금은 뭉개지는 듯 합니다.
아직은 폰 카메라가 현장감(색상 계조와 구름 사이 경계선)을 잡을 수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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