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망각위의 세계 구름같이 산다. 2020. 2. 6. 19:51 망각 위의 세계 새털구름. 뭉게구름.구름바다. 구름 산천.지구 위에 하얀 구름.하늘 아래 하얀 구름. 천당이어라. 천당이어라.천당이니라.천당이니라. 신께서 이루어 놓고신들만이 살고 있고신들만을 위해 있는 신들만의 세상이니라. 인간의 세상 위에 신의 세상이 있고신의 은총으로 신의 세계에 초대받은 나. 인간의 세계에 밤이 온다.신의 세계에 밤이 온다.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그러나 사라진 것은 아니다. 있어도 없는 것 같이없어도 있는 것 같이인간의 세계가 존재하듯신의 세계도 존재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름 나그네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리는 마음 (0) 2020.02.07 9월이 오면 (0) 2020.02.07 길 (0) 2020.02.06 그릇을 비워야 행복을 담지 (0) 2020.02.03 생의 의미 (0) 2020.01.27 '자작시' Related Articles 기다리는 마음 9월이 오면 길 그릇을 비워야 행복을 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