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일요일 11:40 탑론 35-150mm F/ 2.8-4 줌렌즈(인물용)를 G마트에서 주문 후 18일 오후(15:30)에 인수하여 구봉도에 시사를 다녀왔습니다.
출발 전 거실에서 3미터 지근거리의 조화를 시사해 포토샵에서 확인하니 35, 50, 85에서 초점이 맞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실제 야외 원거리 풍경사진을 찍어와 보정해 보니 105, 135, 150망원 줌에선 초점이 잘 맞았습니다.
영흥대교까지의 거리가 5Km 정도인데 현장에서 시각적인 선명도보다 실 사진의 선명도가 더 높은 듯 합니다. 100여 미터 거리 교량의 5Cm 정도의 철제 난간과 갈매기가 시각보다 사진이 더 선명해 보입니다. 여행시 인물사진을 별로 찍지 않는 내가 인물용 렌즈를 뒤 늦게 구입한 이유는 여행시 현장을 접근 못하는 풍경과 꽃을 찍기 위함이니 기종 선정에는 착오가 없을 듯 합니다.
다만 구입처 홈을 조회해 보니 초점이 안 맞는 것은 장비 결함이 아니고 As 대상이라 반품대상이나 교환대상이 아니랍니다. 초 파일 절 연등 풍경을 더 찍어 보고 as의뢰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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