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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내가 모르는 사진

지난 5월 3일 새벽 반월 호 여명 출사를 나갔었는데 하늘에 여명 구름이 없어 그냥 귀가 할 까 하다가

인증삿이라도 하겠다고  폰 과 카메라로 몇 장 찍었는데  촬영의도가 없었던, 주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어떻게 찍혔는지 전혀 생각 자체가 되지 않는 주제가 찍혔습니다.

호수가 산책로에서 호수 반영을 주제로 찍었었기에 호수 수면이 아니면  산책로의 나무와 울리가 있을 뿐인데 울타리 모습이 아니기에 상상자체가 안됩니다.

                                                   <핸드폰에 찍힌 사진 입니다. >

이를 포토샵 필터로 색감을 보정해 보니 쓸만한 주제 같은데 내가 모르는 주제라 어찌 제목을 달아야 할 지 몰라 제목을 "내가 모르는 사진"으로 붙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