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콘 건전지 교환
TV리모콘의 건전지 수명이 다되어 아내가 남편에게 건전지를 교환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
남편이 건전지를 넣는데 제대로 들어가지를 않는다.
“이거 왜 이리 뻑뻑해 ”하며 용을 쓴다.
‘힘준다고 다 들어가나? 조준을 바로 해야지.....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넣어봐요!“
“다 넣었는데 왜 안 나오지”
“넣는다고 다 나오나? 암놈 수놈 꼭지가 제대로 맞아야지. 빼서 다시 넣어봐요”
“ 뒤집어 넣으니 나오누먼.”
남편은 TV 뉴스가 끝나자 잠자리로 들어간다.
‘맨날 자기 볼일 만 끝나면 자기 바쁘다니까 ?“ 아내가 볼 멘 소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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