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꺼는 포장도 안 뜯은 신품이야
갑돌 이는 갑순 이와 결혼을 하기 위해 갑순이 집에 함을 팔고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하였습니다.
다른 데는 멀쩡한데 하 복부에 상처를 당했는지 통증과 피가 번져서 병원에 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거시가 잘라지지는 않았지만 끊기기 직전이라 12바늘을 꿰맨 후 손이 닿을 까 보아 붕대로 칭칭 감고 반창코로 봉인까지 마쳤습니다.
둘이는 어렵사리 결혼식을 마치고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습니다.
갑순 이는 샤워를 하고나와 갑돌이 에게 샤워를 하라고 하나 목욕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갑순 이는 갑돌이 에게 자랑이라도 하는 듯 침대로 유혹이라도 하는 듯 알몸을 뽐내며 자랑을 합니다.
“입술도 신품이고 꼭지고 신품, 거시기 도 신품. 샤워 후 내 몸은 모두가 신품이야“
참다못한 갑돌이 바지 가락을 나리고 “ 내 꺼는 포장도 뜯지 않은 신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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