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세대차이
아침 일찍. 시어머니가 아들집에 전화했다.
시어머니 "내다. 일 난나?"
며느리 "예. 어무인교?"
시어머니 "애비 바까라."
며느리 "애비요? 지금 엄는데예. 족구하로 갔심더."
시어머니 "야가 머라카노. 머 구하러 갔따 꼬?"
며느리 "족구하러 갔따 카이요."
시어머니 "지랄한다. 지꺼는 우짜고 새벽부터 남 좃구하러 갔다카노. 참말로 얄궂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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