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처럼 다리를 들었더니 다리가 없다고 난리데요.
산랑이 첫날밤에 신부와 더불어 기쁨을 나누려고 신부의 몸을 더듬어 나려 갔다.
올록볼록 있을 것 다 있는데 하체 마지막에 이르니 두 다리가 없지 않은가.
신랑은 너무나 황당하여 신방에서 달려 나와 “ 다리 없는 딸을 속이고 혼사를 치루다니 이는 완전사기요. 난 돌아 가겠소?“
하고 급히 장인에게 그 사실을 항의 하였다.
장인이 듣고 나니 너무나 터무니없는 말이라 딸을 불러 좌초지종을 물었다.
“그이가 일을 벌이려 하시기에 나도 엄마처럼 두 다리를 들었더니 그 난리를 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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