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태양은 뜬다. 구름같이 산다. 2012. 1. 25. 20:41 태양은 뜬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구분 없이 태양은 뜬다. 차갑고 뜨거움은 나의 느낌이지 태양은 늘 뜨거울 뿐이다. 산에도 들에도 태양은 뜬다 여기와 저기의 거리는 우리들의 경계이지 태양은 늘 그곳에 있을 뿐이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태양은 뜬다 어제와 오늘의 차이는 인간의 시각이지 태양은 언제나 하나일 뿐이다. 1988년을 보내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름 나그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아버지에게 고합니다.(성탄절을 맞이하여) (0) 2012.01.28 퇴근길 (0) 2012.01.27 한가위 보름달 ! (0) 2012.01.25 창 밖에는 (0) 2012.01.25 치악산 (0) 2012.01.25 '자작시' Related Articles 하나님 아버지에게 고합니다.(성탄절을 맞이하여) 퇴근길 한가위 보름달 ! 창 밖에는 티스토리툴바